김 전 대통령은 10일 오후 동교동 자택에서 청와대 문재인 시민사회수석과 정찬용 인사수석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한미관계와 남북관계에 있어 참여정부가 아주 잘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문재인 수석이 전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남북관계뿐만 아니라 한미동맹에 대한 고려를 함께 주문하면서 "단기적 평가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고 하면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문 수석은 전했습니다.
문 수석은 10일 동교동 방문이 "김 전 대통령의 지난 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노 대통령의 메시지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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