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이나 LPG 가스 없이 수소만 넣고 달릴 수 있는 꿈의 자동차가 탄생했습니다. 무한한 에너지인 수소를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에너지의 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방송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치 장난감처럼 작은 차, 그러나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연료전지 자동차입니다.
5명까지 탈 수 있고, 최고 60km까지 속도가 나옵니다.
동력은 전기지만 기존 전기차량이 축전지를 이용한 반면, 이 차량은 차량 내에서 자체 발전을 통해 움직입니다.
즉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들고 연료전지에 담아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무한자원인 수소만 주입하면 차는 달립니다.
내연기관이 없어 소음, 진동 줄여 승차감 탁월해 휘발유를 넣듯이 수소를 주입해, 전기차량보다는 일반차량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작은 용기 내에 33리터의 수소만 한 차례 넣으면 기존 차량보다 2배 가량 더 많은 21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이원용/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박사 :]
전기 발생과정에서 물과 공기만 배출돼 공해 걱정은 없습니다.
연구팀은 연료전지 자동차의 전 개발과정의 기술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앞으로 10년쯤 뒤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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