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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모십니다"...각 대학들 신입생 유치에 총력전

<8뉴스>

<앵커>

대학 정시모집을 앞두고 예비 신입생들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장학제도를 내걸고 총장까지 직접 나서서 신입생 유치에 나선 대학들이 많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능시험을 치른 고등학생들이 대학캠퍼스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전공학과의 특성을 한눈에 알수있는 입학정보 박람회장, 교수뿐아니라 총장까지 나서 즉석에서 입시상담을 해줍니다.

[문수영/남대전고 3학년 : 총장님이나 교수님들이 많은 정보를 설명해줘서 좀 더 잘 알게됐고 한 번 지원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신극범/대전대 총장 : 대학총장은 대학의 영업부장이다 그런 소신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는 총장도 있습니다.

[이상윤/한남대 총장 : 저희 학교에 들어오면 인성교육과 전문교육을 잘시켜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대학들은 또 파격적인 장학금과 해외어학연수 등을 내걸고 신입생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남대는 강의실과 기숙사에서 영어만을 쓰는 글로벌 칼리지를 신설했고, 건양대는 정시모집 최초합격자에게 입학금을 면제해주고있습니다.

올해 대학모집인원은 67만여명이지만 고교졸업생수는 58만여명에 불과합니다.

수험생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한 대학들의 경쟁이 불을 뿜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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