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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구려 기념우표 발행 '논란'

중국은 지난 7월 지안 일대 고구려 문화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결정된 뒤 이를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기념 우표가 고구려의 왕성과 왕릉, 귀족묘 등 5~6종의 도안으로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우표를 입수해 고구려사 왜곡 관련 여부와 발행 의도 등 분석 작업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그러나 사견임을 전제로 발행 시기가 문화유산 등재 직후인 점 등을 볼 때 고구려사 왜곡과 관련해 문제삼을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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