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6·25 전쟁 당시 강원도 평창과 인제, 양양군 일대 적 후방지역에서 특수작전에 참가한 '백골병단' 대원들의 군 복무를 인정하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내년 11월 10일까지 보상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의절차를 거쳐 계급별로 보상금을 차등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골병단 대원들은 지난 51년 1월 육군 정보학교에서 특수군사훈련을 받은 뒤 임시 계급과 군번을 부여 받고 육군본부직할결사대 소속으로 적 후방교란 작전에 참가해 전공을 올렸습니다.
당시 백골병단 특수작전에는 817명이 참가해 534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됐으며 생환자 283명 중에도 신원이 파악된 대원은 94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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