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5%를 밑돌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왔습니다. 내수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데다 수출 성장세도 꺾이고 있는 데 원인이 있습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올 한해 5%대 경제 성장률 달성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적어도 지난 9월부터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됐던 내수가 여전히 침체에 빠져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둔화된 수출증가율이 하반기 성장률 전망치를 5% 밑으로 끌어 내렸습니다.
[이헌재/경제부총리 : 3/4분기와 4/4분기를 합해 경제 성장률이 5%가 안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5%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판 뉴딜인 종합투자계획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합니다.
민간자본을 통한 건설 임대주택 시장을 위해 45평 이하 임대주택을 2채 이상, 5년 이상 임대하면 종합부동산세 합산대상에서도 빼주기로 했습니다.
또 일부 비난이 있더라도 부동산 거래의 숨통을 트기 위해 1가구 3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세도 1,2년 연기할 계획입니다.
우리 경제는 현재 구조적 어려움에 순환기적인 불경기마저 더해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게 정부의 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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