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사망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심심한 애도"를 표했습니다.
정부는 또 윤영관 전 외교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공식 조문 사절단을 장례식이 거행되는 이집트에 11일 밤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성명에서 "아라파트 수반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서 중동 지역뿐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한 지도자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어 "정부는 팔레스타인 국민들이 위대한 지도자를 잃은 충격에서 조속히 벗어나기를 기원하며 아라파트 수반이 추구해 온 중동평화 달성 노력이 하루빨리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이해찬 국무총리와 반기문 외교장관 명의의 조전과 위로전문을 팔레스타인 쿠레이라 총리와 샤아스 외교장관 앞으로 각각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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