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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 대사 "북핵 실질 해결 있어야"

한승주 주미대사는 북핵문제와 관련해 "이제부터는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해결의 모습이나 과정이 있어야 되겠다"는 것이 미국을 비롯한 참가국들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사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세 번에 걸친 6자 회담을 해왔으나 사실상 실질적인 진전은 그렇게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사는 그동안 부시 행정부가 북핵 문제에 대한 이른바 '레드 라인' 즉 금지선과 해결의 시한 설정 두 가지에서 클린턴 행정부 때보다 더 모호했다면서 "앞으로는 미국이 조금 더 입장을 명확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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