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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강도 혐의 탈북자 검거

택시를 타고 가다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탈북자 19살 이모군에 대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은 29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신촌에서 신월 3동까지 택시를 타고 온 뒤 택시기사 48살 신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만 7천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이군은 지난 2002년 탈북해서 한국에 들어온 뒤 서울 거여동에서 누나와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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