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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의원, 송승헌 입영연기 탄원서 제출의 변

*** 송승헌의 입영연기 탄원서를 제출한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

"일부러 탄원서에 내 이름만 내라고 했다. 나는 군대를 갔다 왔으니까...나는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더라도 국익을 위해선 입영연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송승헌 개인을 알거나 좋아해서가 아니다. 이 드라마에 일본이 30%를 투자했는데 우리 문화를 무시하는 일본이 이렇게 투자한 이유는 바로 '한류열풍'이다.

생각보다 엄청나다. 일본에서 우리 학생들에 대한 이지메가 한류 열풍 이후 없어졌다더라.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가르치는 사람이 부족할 정도다.

송승헌이야 한 두 달 입영연기시킨 뒤 입대시키면 되지만 그 드라마가 만들어져 아시아권 방영돼 우리가 얻을 국익을 생각해 봐라.

정말 우리 방송사들이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서 수출하는 것이 국익을 위한 것이다. 나는 소신을 갖고 있다.

중국에서는 '사랑이 뭐길래'를 공산당 지침을 반영하는 드라마로 인정한다더라. 중국도 핵가족이 문제가 되는데 대가족의 장점을 보여주고 가부장적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니 1억명이 넘는 사람이 봤다더라.

운동권 출신들이 정치를 이쁘게만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일을 할 수 없다. 비난받더라도 국익을 위해 감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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