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실내외 수영장 10곳 중 1곳은 수영하기에 부적합한 수질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시내 실내외 수영장 201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실내 21곳과 실외 3곳 등 24개 수영장의 수질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영장 수질 부적합 요인을 보면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유리잔류염소 기준을 지키지 않은 곳이 21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염도가 기준치를 넘은 곳과 대장균이 검출된 곳 순이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 인원 제한이 필요하며 수영장 영업자는 1일 3회 이상 수영조 물을 여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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