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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시정 연설 대독...한나라당 대부분 의원들은 퇴장> 이해찬 총리가 오늘 노무현 대통령을 대신해 국회에서 시정 연설을 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시정 연설에서 "수도 이전 특별법에 대한 헌법 재판소 위헌 결정의 효력은 부정하지 않겠지만, 그 결정에저촉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국가 균형 발전은 시대적 과제로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권은 이 발언으로 위헌 결정에 따른 논란은 일단 해소됐다고 보고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사실상의 불복 발언이라고 비판했으며, 이 총리가 한나라당 비난 발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아 지도부 등 일부 의원들만을 남겨놓고 대부분 퇴장했습니다. <규탄 집회...충청권 움직임> 헌재를 규탄하는 집회가 헌재 인근에서 열리는 등 위헌 결정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청권에서도 반발 시위와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동향과 정부의 대책 등도 함께 알아봅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어제 10.30 재보선 유세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이른바 4대 개혁입법에도 위헌 소지가 있다'고 말한 데 이어, 이번 위헌 결정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이석연 변호사도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위헌 제소를 의뢰받았다고 밝혀 위헌 논란이 또 불거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D-8> 미국 대통령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초박빙의 판세가 여전한 가운데, 전국 득표율에서는 부시 대통령이, 선거인단에서는 케리 후보가 다소 앞선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승부는 플로리다,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등 초접전 주 3곳에서 갈릴 것이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클린턴과 슈워제네거 등 스타급 지원자들의 유세 지원도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 강진 피해 속출> 일본 니가타 현을 강타한 지진 피해가 심각합니다. 사망자 수가 3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첨단 기술의 집합체란 일본의 자존심 신칸센이 탈선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 봇물을 이루는 탈북자 문제와 대책을 심층적으로 보도하겠습니다. 해마다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나포된 중국 어선의 처리 문제가 새로운 골치거리로 등장했습니다. 연기를 거듭해온 2008 학년도 새 대입 제도 개선안 발표가 또 28일로 연기됐습니다. 굴비 상자 2억원 사건이 송치됨에 따라 안상수 인천시장이 오늘은 검찰에 불려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가을 한파가 내일 오후부터 밀려올 것이란 예보입니다. 추위와 감기에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8 뉴스는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4차전 중계에 이어 방송됩니다. 1승1무1패...원점부터 다시 시작되는 프로야구 가을 축제와 함께 하신 뒤에 8 뉴스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병역 비리, 장부만 보고 수사 / 보험사 소송 횡포 / 하이닉스 반도체 기술 유출될 뻔 ▶ 양 노총 총파업 준비 본격화 / "폭력은 노조 활동 아니다" / 노인 복지 용두사미 ▶ 애물단지 태양열 온수기/ 절약형 난방용품 불티 / 취업, 이미지로 뚫어요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
"헌재 결정 효력 부정 안해"
<BR> <총리 시정 연설 대독...한나라당 대부분 의원들은 퇴장> <BR>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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