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어제(19일) 화곡동 임대 다가구 주택 현장을 방문해 서민생활의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사람들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심에서 사는 게 변두리보다 일자리도 많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 도심에서의 다가구 주택 매입임대 사업 확대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첫번째 주택에 들어서자 어머니와 딸아이가 노대통령을 맞이했는데요, 딸아이가 어색했는지 인사도 못하자 노대통령이 "어디 보자, 내가 대통령이다!"라며 분위기를 누그러뜨렸습니다.
노대통령은 베란다, 욕실 등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서민들의 고충도 함께 들었습니다.
또 다른 주택을 방문한 노대통령은 여학생의 방에서 장롱을 보며 특유의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이 안에 뭐가 들었을까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다가구 임대주택을 방문한 노대통령의 표정을 생생뉴스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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