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저녁 전북 남원의 한 환자촌에서 불이 나 70대 노인이 안타깝게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수형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주택 지붕이 폭격을 맞은듯 내려앉았습니다.
불길이 휩쓸고 지나간 집안은 원래 모습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어제 저녁 7시쯤 한센병 환자 거주지역인 남원 신생마을에 불이 나 한센병 환자이자 시각장애 2급인 집주인 78살 심모씨가 숨졌습니다.
[문창석/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장 : 원래는 기름 보일러를 썼는데 고장이 나서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자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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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남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씨는 지난 4월 서울 송파동 다세대 주택에 들어가 귀금속 15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모두 21차례에 걸쳐 2천2백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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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임금을 가로채온 혐의로 28살 미샤 등 1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평택과 천안 일대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채용을 폭로하겠다며 업주들을 협박해 23살 타피아니 등 외국인 노동자 14명의 체불임금 3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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