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파월 미 국무장관의 방한은 한달 전에 한미 양국간에 공식적으로 얘기돼 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파월 장관이 지난달 23일 유엔총회 참석 중 반기문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계기로 방한 희망을 피력했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장관의 방한은 지난 2001년 단독 방문과 2002년 부시 미 대통령 방한시 수행방문 등에 이어 이번이 네번쨉니다.
파월 장관은 방한에 앞서 일본과 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파월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과 반기문 외교통상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4차 6자회담의 조기 개최와 개성공단 사업 등 남북관계 진전방안, 용산기지 이전협정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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