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부 장관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4차 6자회담 개최와 관련해 "북한이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안에 대화의 테이블로 나올 수 있도록 관련국들과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한국에 대한 테러위협에 관해 "현재 추가정보를 파악중"이라면서 "범 정부 차원의 대테러 총괄조직 개설과 외교부내 테러담당 조직의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문제에 대해서는 "상임이사국에 진출하려는 국가들은 해당 지역 국가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는지와 국제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의지와 지도력이 있는 지가 자격요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 장관은 간도협약 문제는 "법리적으로 볼 수도 있고 국제정치적으로 볼 수 있는 등 복잡한 고려요소가 있다"며 "앞으로 정확한 고증을 위한 역사자료 수집과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신중히 다뤄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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