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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S 가동 이후 에이즈 의심 혈액 출고"

대한적십자사가 혈액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뒤에도 에이즈 의심 혈액이 출고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병호 열린우리당 의원은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혈액관리시스템 가동 이후인 지난 6월 5일, 헌혈 과정에서 세차례나 에이즈 양성반응을 받은 장병의 혈액이 혈액제제 원료용으로 모 제약회사에 공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해당 장병의 경우 에이즈 확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혈액을 유통시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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