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하고 있는 대통령부인 권양숙 여사는 10일 오전 하노이 심장병원을 방문해 심장병 관련 의료장비 기증서를 전달했습니다.
권 여사는 이 자리에서 기증될 의료장비가 환자들의 쾌유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런 의료협력이 두 나라를 더욱 가깝게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보건의료재단 주관으로 하노이 심장병원에 지원될 의료장비는 35만 달러상당의 심장 초음파기기와 심장 전기충격기등입니다.
하노이 심장병원은 하노이 시에 있는 베트남 유일의 심장전문 병원이지만 장비 부족으로 환자 진료와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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