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교인력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천 533명으로 집계돼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통상부가 열린우리당 김부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외교관 숫자는 네덜란드 19명, 캐나다 15명, 호주 10명, 영국.독일 각 9명, 미국 6명, 일본 4명인데 반해 한국은 3명에 불과했습니다.
또 한국의 외교예산도 2003년 기준으로 7천590억원으로 정부 예산 118조원의 0.64%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네덜란드 7.5%, 독일 3.15%, 캐나다 2.31%, 미국 1.12%, 호주 1.62%, 일본 0.89%와도 대조를 이룬다고 김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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