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국빈방문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5일)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IT 강국 인도와의 경제협력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델리에서 신경렬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한-인도 정상회담은 우리시각으로 오늘 오후에 열립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우리 기업의 몸바이지역 유전개발과 사회기반 건설분야 진출 그리고 IT 분야의 기술협력과 인적교류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양국 정보통신부장관은 어제 IT협력위원회 구성과 소프트웨어 협력센터를 양국에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이어 형사사법공조와 범죄인 인도협정 서명식에 참석합니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은 수행중인 27명의 경제인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인도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인도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한-인도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국민을 대표하고 나라를 위해서 현지에서 뛰고 계십니다.]
노 대통령은 도착 직후 LG전자의 인도현지 공장을 방문해서도 LG의 신화가 인도의 자랑스런 역사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인도는 비동맹 외교를 주도하는 서남아시아의 중심국가이기 때문에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북핵문제 해결 등에 대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