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된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오 모씨에 대해 내일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오씨는 책임연구원 시절인 지난 2000년 이후부터 다섯군데 업체로부터 기술 이전 등의 명목으로 주식 3천6백여주를 헐값에 사들여 수억원의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밖에도 오씨가 또다른 벤처기업 등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성 금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오씨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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