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발작 등 부작용이 우려돼 미국에서 회수 조치가 내려진 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가 국내에서 판매 중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옥스의 국내 수입판매를 담당하는 한국엠에스디는 미국 본사의 결정을 받아들여, 자발적 회수조치를 위한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했습니다.
식약청은 바이옥스가 국내에서 시판된 지난 2000년 이후 미국에서와 같은 부작용 사례는 없었지만, 제약사가 제출한 계획서를 검토한 뒤 오늘중으로 판매 중지 계획을 승인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국내에 시판된 바이옥스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84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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