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가 국회 정무위 소속 강길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1년 2만 4천여 건이었던 청소년의 사이버 범죄 적발건수는 2002년 4만1천여 건, 2003년 5만1천여 건에 이어 올 7월말 현재 4만3천여 건으로 급증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통신, 게임 사기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 2만3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해킹과 명예훼손, 개인정보 침해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자살사이트도 급증해 자살유도와 관련 내용삭제 또는 이용정지, 경고 조치된 사이트는 2001년 85건에서 올 7월 현재 186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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