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지원 활동을 벌이다 중국 공안에 체포된 한국인이, 지난 2001년 이후 모두 43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7명은 지금도 중국 수감시설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재외국민 보호활동에 관한 법무부 자료를 검토한 결과, 탈북자 지원활동을 하던 한국인 7명이 칭따오와 산둥성, 베이징과, 선양 등 중국 수감시설 4곳에 분산 수용돼 있다며,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또, 올해 8월 현재, 중국 수감시설에 억류중인 한국인 재소자는 모두 153명이며, 마약관련 범죄 혐의자가 27명으로 가장 많고 24명이 출입국관련법 위반, 21명이 밀수관련 혐의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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