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경의선.동해선 역사 개.보수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남측의 기술인력이 13일부터 북측 지역에 상주하며 기술지원을 벌입니다.
북측은 남북 당국간의 관계가 소강국면을 맞고 있으나, 경제협력사업에는 적극적으로 임해 역사 건설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에 따라 남측 기술인원의 상주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측 역사 개.보수 공사가 이번 주 본격화된다"며, "감리 등을 담당할 남측의 기술인원이 북측 지역에 머물며 북측 공사인원의 기술지도를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 달 말 남북간 연결도로 개통식과 경의선 시험운행을 갖기로 한 9차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합의에 따라 남측은 개통식을 남북 양측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북측에 제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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