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좌우대립에 묻힌 독립운동사를 밝혀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를 적극 찾아내 포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좌파 독립운동가들의 공적 심사방향을 조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역사학자들에게 의뢰해 연말까지 새로운 심사 기조를 마련해 내년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방 뒤 건국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근로인민당 당수를 지낸 몽양 여운형 선생 등 좌익계열 독립운동가 100여 명 가운데 일부는 내년 8.15 서훈 심사에서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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