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발행된 삼성전자의 CB, 즉 사모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 상장됨에 따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 이재용 전자 상무가 수천억원대의 차익을 얻게 됐습니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97년 9월 발행된 120여 만주의 삼성전자 전환사채가 보통주로 바뀌어 내일 상장되며 이중 75%인 90여 만주는 이재용 상무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상장되는 주식의 주당 발행가는 4만9천931원에 불과한 반면 23일 삼성전자 주가는 43만8천원으로 이 상무는 3천5백억원의 차익을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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