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이준규 재외국민영사국장은 23일 중국 주재 선양 총영사관 영사가 비자발급 업무와 관련해 모 여행사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영사관 영사들은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국장은 "주선양총영사관 모 영사가 지난 2002년 3월 모친과 부인을 동반해 여행한 사실이 있으나 경비는 자비로 부담했음을 본인이 확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국장은 또 "선양총영사관은 비자발급 심사가 지연돼 신청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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