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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목표는 기본을 정비하는 것"

노 대통령, "그동안 문제 의식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정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기본을 다시 정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21일) 오전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이해찬 국무총리와 장.차관급 공무원들이 참석한 '정책사례분석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책이 생산되는 행정시스템의 기본을 잘 정비하자는 게 정부의 큰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 1년반 동안 문제 의식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면서 잘되고 있는 일이라도 최적의 제도와 절차인 지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문제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대안없는 문제제기는 경우에 따라 그저 불평으로 끝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EBS 수능방송, 세녹스, 바닷모래, 자동차 번호판 대책 등이 정책 사례로 발제됐고, 장.차관급 공무원들은 8개조로 나뉘어 토의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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