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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제 살리기' 고위당정 개최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는 17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 정책조정회의를 열어 경제 살리기를 위한 정책과 정기국회 대책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특히 이번 고위 당정회의는 이해찬 국무총리의 국정 총괄과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겸직 등 분권형 국정운영 시스템이 가동된 후 열리는 첫 회의여서 주목됩니다.

열린우리당에서 신기남 의장과 천정배 원내대표 그리고 홍재형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는 회의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13일 밝힌 합리적 경기 부양책에 관한 구체적인 정책 수단을 집중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노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힐 예정인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대책도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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