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파업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LG정유 노조위원장 42살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밤 8시쯤 광주 서구 농성동 한 주택 앞에서 지인의 집에 들어 가려던 김씨를 잠복중이던 경찰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불법 파업을 주도하고 회사 담을 부수는 등의 행위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내일중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로써 이번 LG정유 파업 사태와 관련해 지난 6일 노조 정책기획국장 36살 김모 씨가 구속된 데 이어 2명이 경찰에 검거됐으며 현재 8명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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