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입국한 탈북자 출신 영화감독 오 모씨가 중국에 체류중 현지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씨의 주변 사람들은 13일 "오씨가 지난 5일 중국 옌지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동강 영화사 영화감독이라는 직함을 갖고 활동 중인 오씨는 탈북자 문제등 북한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 촬영을 위해 지난달 15일 중국으로 떠났으며 베이징을 거쳐 지난 5일 옌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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