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고시원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대다수가 재난위험요인을 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을 수도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다중이용업소 53곳을 표본 선정해 조사한 결과 85%인 45개소에서 173건의 재난위험요인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유사시 대피로가 없는 등의 문제가 주로 지적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각 개별법에서 다루고 있는 안전기준을 현실에 부합되도록 표준화하는 등 범정부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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