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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고구려사 왜곡' 대통령이 나서야

한나라당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단호한 의지를 보여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형오 사무총장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문제가 발생했을 때 초반에 미온적으로 대처했다가 왜곡 시정에 실패한 뼈아픈 사례가 있다며 지금이 대통령이 나서 역사 왜곡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병석 원내부대표도 내년 9월쯤 중국 역사 교과서 개정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올해 말까지 개정 내용이 정해질 것이라며 왜곡 시정을 요구할 시간이 많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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