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전직 대통령들을 잇따라 만나는 '릴레이 회동'을 시작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어떤 얘기를 주고 받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가 이모저모, 정하석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최규하 전 대통령을 찾았습니다.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렇게 와서 불편하게 해드린 것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부인 홍기 여사의 별세를 위로하고 난뒤 현 고유가 상황에 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박 대표는 최규하 전 대통령 방문에 이어 오늘은 전두환, 내일은 김영삼, 그리고 오는 12일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면담과 관련해,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서진정책이 시작된 것 아니냐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국가보안법 개폐방향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주장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국가보안법 완전 폐지를 위한 의원 모임을 제안했습니다.
노 의원은 "열린우리당 내의 국보법 폐지 움직임이 폐지후 형법 개정, 또는 대체 입법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며 "대체 입법 없는 완전 폐지를 위한 모임에 한나라당과 민주당 일부 의원들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