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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00

국방부는 자이툰 부대의 파병지인 아르빌에 거주하는 교민 40여 명의 신변보호를 위해 쿠르드족 정예 민병대원 60여 명을 경호대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아르빌 교민들에 대한 보호 업무를 전담할 영사를 조만간 현지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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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어제(8일)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에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올 여름 개장 이후 최대 인파인 2백만명이 찾았고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백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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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에 익사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유원지에서 30대 아버지가 물에 빠진 두 살 난 딸을 구한 뒤 자신은 숨졌는가 하면 지난 이틀 동안 전국적으로 물놀이 사고로만 2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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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개인 파산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사상 최다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 상반기 개인파산 신청은 모두 3천7백여 건으로 그 가운데 서울이 2천4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대구, 인천, 의정부 순이었습니다.

또 빚을 최종적으로 면제해주는 법원의 면책 허가율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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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무장세력이 미국인 인질을 또 참수했다는 AP통신의 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사결과 참수 희생자로 나온 미국인 밴더포드씨가 장난 삼아 가짜 피를 이용해 참수 장면 동영상을 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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