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경제 심리가 회복되지 않는데에는 경제 상황을 과소평가하는 언론의 책임도 있다고 청와대가 주장했습니다.
청와대의 이병완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계 12위 경제 규모인 우리나라가 한해 5% 성장을 한다면 고성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도, 언론은 이런 전망마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병완 수석은 "최근 내수 회복 조짐을 가리키는 지표들도 나오고 있지만 언론은 부정적인 지표들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런 비관적인 전망 때문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어 "우리 경제에 관한 긍정적인 전망도 균형 있게 전달해 달라"며 경기 회복을 위한 경제 저널리즘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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