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가의 절정을 맞은 오늘(31일) 전국 하천에서는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1일) 사건사고 소식, 김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홍천강 상류에서 아들을 구하기위해 물에 뛰어들었던 42살 최 모씨가 숨졌습니다.
최씨는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한 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전남 곡성군 보성강에서 광주 모대학 20살 박 모군이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숨졌습니다.
이와함께 강원도 영월군 서강에서 다슬기를 줍던 46살 안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오늘 하루 9명이 물놀이 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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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1시 반쯤 부산시 부곡동 38살 성 모씨의 아파트에서 방에 있던 화장품 냉장고가 과열로 폭발해 아파트에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화장품 냉장고를 지나치게 벽에 붙여 놓아서 냉각기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제품 자체의 이상일 가능성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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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게 위조된 유로화를 유통시켜 온 리투아니아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제주시내 환전소 등에서 백유로짜리 위조지폐를 환전해 천9백만원을 받아 달아난 뒤, 오늘 인천공항에서 다시 위조 지폐 2백유로를 환전하려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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