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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파업 사흘째... 운행 지연 등 시민 불편

배차간격 낮시간대 10분 이상 늘어나

서울 지하철 파업이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대체투입된 기관사 인력들의 피로 누적과 운전미숙으로 전동차가 무정차 통과하거나 급정거하는 등 사고가 잇따라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에 3분 정도이던 배차간격이 낮시간으로 접어들면서 10분 이상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져 무더위 속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파업 사흘째인 23일도 지하철 노사는 교섭일정을 세우지 못한 채 강경대치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자칫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지하철 안전사고와 시민불편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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