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 용의자 유모씨는 살인 도구를 자신이 직접 만들었고, 살인을 한 뒤에는 시신을 토막낸 뒤 야산에 암매장했습니다.
심영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인 살해 네 차례, 출장마사지 여성 살해 열한 차례.
용의자 유모씨는 직접 제작한 둔기를 범행에 사용했지만 현장에 범행도구는 물론이고 지문조차 남기지 않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9월 신사동 노부부 살해 사건부터 지난 13일 마포구 자신의 집에서 출장마사지 여성을 살해할 때까지 유씨는 대부분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 피해자를 숨지게 했습니다.
혜화동 사건의 경우 강도로 보이기 위해 금고를 열려고 한 흔적을 일부러 남겼으며 증거를 없애려고 불을 지르기까지 했습니다.
출장마사지 여성은 전화로 부른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둔기로 살해했고 시신은 운반하기 쉽게 토막냈습니다.
토막낸 시신은 야산에 가져가 묻었습니다.
유씨는 범행대상도 힘이 약한 노인과 여성들만으로 한정시켜 일단 시도한 범행은 모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유씨는 출장마사지 여성을 부른 뒤 연이어 살해하다 수상히 여긴 업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