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밝으면서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서울 중부지방에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곳에 따라선 120mm나 비가 더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 소식,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주춤하던 장마전선이 새벽부터 다시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충청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시간당 10mm안팎의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와 강원지방에 이어 오전 6시에는 충청북부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어제(16일)부터 양평에 138mm의 큰 비가 왔고 홍천 118, 인천 88, 서울은 115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오르내리면서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잇따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낮에는 대구와 경북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지방이 30에서 최고 120mm이상, 호남과 경남지방은 10에서 최고 60mm가량 되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동안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만큼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는 일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진 뒤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점차 개겠고 월요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