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그동안 분양원가 공개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여 온 당과 정부의 입장을 오는 15일 전까지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표는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분양원가와 관련해 12일 공청회를 열고, 13일 의원총회를 거쳐 오는 15일 당정의 최종 입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표는 또, "오는 13일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안에 관한 당론을 정한 뒤 법안 처리에 나설 방침"이라며 "친일 진상규명 못지 않게 억울한 친일파가 나오지 않도록 신경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예결위 상임위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예결위를 특위 형태로 유지하면서 예.결산 기능을 내실화하는 쪽으로 논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약속대로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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