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으로 위장한 마약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가공한 뒤 유통시킨 혐의로 미국인 알렉산더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렉산더 씨는 지난 4월 초 캐나다에서 구입한 시가 1억 5천만원 어치의 대마 3kg을 과일 통조림 캔에 넣어 항공우편으로 반입한 뒤, 경기도 평택시의 한 공장에서 대마초로 가공해 외국인 학원강사와 교수 등 20여 명에게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마초를 구입한 외국인 무용수 등 3명을 검거하고, 구매자 명단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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