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반김 국권수호 국민협의회 회원 80여명은 3일 오전 서울 수송동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문사위의 비전향 장기수 민주화 유공자 인정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의문사위가 국가 전복세력을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킨 것은 정부가 자유민주주의를 버리겠다는 의지라고 밖에 해석할 수 없다"며 의문사위는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가유공자 증서를 반납하겠다며 증서 액자를 깨트리거나 손으로 찢은 뒤 의문사위에 진입하려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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