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신기남 의장과 천정배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 등과 당정협의를 갖고 6자회담 후속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수혁 차관보는 "우리측은 오는 8월말 4차 6자회담 개최를 주장했지만, 북측의 반대로 오는 9월로 정해졌다"며 "조속히 실무그룹회의를 개최해 후속 일정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이번 회담에서 미국측이 구체적인 협상안을 제시했고, 북한과 양자회담을 가지는 등 대화에 나선 점을 평가한 뒤, 앞으로 핵 폐기의 첫 단계인 '동결 대 상응조치'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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