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반쯤 청주시 모충동 모 아파트 입구에서 퇴임교사 64살 정 모씨가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48살 이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비명소리가 함께 '쿵'하는 소리가 들려 입구를 보니 정씨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정씨의 딸이 "아버지가 자신의 카드 빚을 해결해 주지 못해 괴로워 했었다"고 말함에 따라 정씨가 이를 비관해 딸의 집을 방문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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