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파업이 9일째 계속되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노사양측은 오늘(18일) 새벽까지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지만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 노사는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밤샘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노사양측은 주5일 근무에는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토요일 근무여부와 생리휴가 유급화등 몇몇 쟁점에서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또다시 정회했습니다.
그러나 노사는 회담이 끝난뒤 실질적인 문안조율에 들어갔다고 밝혀 오늘중 타결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습니다.
노사는 양측의 최종 수정안을 놓고 오전중으로 내부 토론을 벌인뒤 오후쯤 다시 회담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까지 노사간 협상이 성과가 없을 경우 중앙노동위원회에 직권중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병원에는 군인력을 포함한 대체 인력도 투입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