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만두 명단공개 발언전문
#식약청 불량만두 명단 공개
그 동안에 저희들이 불량 무말랭이 사용 만두 제소업소에 대한 점검 결과 및 조치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불량 만두가 시중에 대량 유통, 판매되었다는 경찰청 수사 결과 발표 및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2004년 6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2일간 불량 무말랭이 제조업소 제품을 구입하여 만두 속 원료로 사용한 적 있는 것으로 경찰청 수사과정에서 파악된 만두 제조업소 25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경찰청이 파악한 25개소는 2003년 이후 무말랭이 사용 업소 13개소가 있습니다. 고향 냉동식품, 비젼푸드, 진영식품 서울공장, 주식회사 진영식품 파주공장, 원일식품, 주식회사 삼립식품, 천일식품제조, 천일식품 부평, 주식회사 우리맛식품, 소디프이엔티(에이콩), 신한식품, 우정식품, 참좋은식품 등 13개 업소가 경찰청의 발표에 의한 내용입니다.
2002년 이전 무말랭이를 사용한 적이 있는 12개 업소로는 주식회사 도투락 물산 , 금흥식품, 동일냉동주식회사, 개원식품, 옥마식품, 취영루, 나누리식품, 샤니, 삼전식품, 금성식품, 재정식품, 큰손식품 등의 12개 업소가 되겠습니다.
동 25개 업소 중 2003년부터 2004년 2월까지 동 불량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경찰청으로부터 파악된 13개 업소 중 11개 업소는 저희도 조사해서 적발하였고, 1개 업소는 혐의가 없었고, 1개 업소는 조사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조사 과정 중에서 1개 업소를 추가 적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총 12개 업소를 적발하게 되었습니다. 무혐의 업소로는 천일식품 부평이 있었고요, 조사가 불가능했던 곳은 원일식품이 있었고요, 추가로 적발한 곳은 주식회사 기린식품이 있었습니다.
상기 적발된 업소의 제품별 생산 판매 및 재고량,- 창고 보관량이죠- 등을 확인한 결과 12개 업소 중 재고를 보관중인 진영식품, 삼립식품, 고향냉동식품 등 3개 업소 재고량 약 2만 515kg을 현장에서 압류조치 하였고, 54330kg 상당은 영업자가 자진 회수, 폐기하였습니다.
이미 유통 판매한 제품 중 회수,폐기되지 않은 제품은 지방청 및 각 시군구를 통해서 수거, 폐기토록하고 영엽자로 하여금 신속히 자진 회수하여 줄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2004년 3월초 수사가 시작된 이후는 불량 만두소를 금년 4월 19일까지 사용한 것이 확인된 진양식품 파주공장 이외에 다른 기타 만두 제조업소는 없었습니다.
다음은 업소별 회수, 폐기 대상 만두 제품의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기도 성남시 소재 고향냉동식품에서 제조한 고기손만두, 김치손만두, 후라이팬군만두, 꼬마김치만두볼, 꼬마고기만두볼 등 유통기한이 2004년 12월말 이전으로 표시된 모든 제품, 그리고 선고기손만두, 선김치손만두, 빨간색군만두 등 유통기한이 2005년 3월말 이전으로 표시된 모든 제품 등 8개 제품은 회수, 폐기 대상입니다.
두번째 전남 화순군 주식회사 비젼푸드에서 제조한 비젼고기만두, 비젼김치만두, 비젼군만두, 비젼피자맛만두, 비젼반달고기만두 등 유통기한이 2004년 11월 29일 이전으로 표시된 모든 제품 등 5개 제품도 회수, 폐기 대상입니다.
다음 세번째, 서울 서대문 소재 진영식품 서울공장에서 제조한 생초당부경식군만두, 생초당두부고기손만두, 생초당두부김치손만두 등 유통기한이 2005년 1월 8일 이전으로 표시된 모든 제품도 전량 회수, 폐기 대상입니다.
네번째 경기도 파주시 소재 진영식품 파주공장에서 제조한 우리고기김치손만두, 생초당북경식군만두, 생초당두부고기손만두, 생초당두부김치손만두 등 유통기간이 2005년 1월 18일 이전으로 표시된 모든 제품도 회수, 폐기 대상입니다.
다섯번째로 서울 송파구 소재 원일식품에서 제조한 만두제품은 전량 회수, 폐기 대상입니다.
이상 상기 5개 업소 제품은 모두 회수, 폐기 대상 제품이므로 구입하지 마시고, 이러한 제품을 발견하실 경우에는 가까운 관할 위생 담당 부서 또는 부정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03년 이후에도 불량 무말랭이를 사용한 기타 8개업소, 주식회사 기린식품을 포함한 8개업소는 생산 및 유통 실적은 있으나 이미 유통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제퓸이 소진되어 회수가 불가능하였습니다. 또한 99년부터 2002년까지 불량 무말랭이를 구입, 사용하여 만두를 한 번이라도 제조한 적이 있는 12개 업소 중 5개 업소와 OEM 즉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으로 제조, 판매한 업소 1개소를 추가 적발하였으나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적발된 6개 업소는 아직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데 도투락물산, 금흥식품, 샤니, 삼전식품, 옥마물산 그리고 제일냉동식품은 추가로 적발된 OEM업소입니다.
그 다음에 나머지 7개 업소는 폐업하였거나 또는 관련 생산일지, 원료수불대장 등 입증에 필요한 자료가 없고, 일부 업소는 혐의 사실을 강력히 부인하여 추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폐업된 업소로는 재정식품이 있었고, 관련자료가 부실한 회사로는 동일냉동식품, 개원식품, 나누리식품, 금성식품, 금성식품의 만두박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혐의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회사로는 취영루가 있었습니다. 이들 13개 업소의 제품은 시중에 유통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만두를 구입하지 않는 한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임을 밝힙니다.
저희 식약청은 이번 점검결과 2003년도 이후에 불량 만두소를 사용해 만두를 제조한 사실이 적발된 12개 업소를 우선 발표하여 불량 만두 제품이 유통, 판매되지 않고 조속히 회수될 수 있도록 우선 최선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보다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는대로 계속해서 발표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울러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직접 만두소를 만들어서 팔고있는 일반 만두 식당 제품은 이번 불량 만두 사건과 무관하기 때문에 지나친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전언해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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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부터 통보된 것은 7일입니다. 정식 통보라고 할 수는 없고요, 저희들이 비공식적으로 입수한 내용은 없고요, 비공식적인 통로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공문을 받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대기업은 없었나?)
아까 여기 OEM 방식으로 하나, 제일냉동식품이 하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12개 업소를 아까 말씀드린 것은 2002년까지 사용한 적이 있다는 혐의가 있는 내용이고, 2003년 4년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런 회사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경우는 매우 낮다고 생각되지만 혹시 옛날제품을 구해 드시거나 유통기간이 지난 것 중에는 이들 회사제품에 유통 기한이 지난 것만 피해서 드시면 불량 만두소로 만든 제품은 잡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선의의 업소가 너무 피해를 입는 것이 문제가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 추가 조사 중인 업소를 밝힌 것은 사실 여기에 단정적인 표현을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경찰 수사 결과도 더 봐야하고 그렇습니다만은 하도 국민들이 불안하시니까 일단 '이런 데는 조금 위험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저희들이 어려움이 그런 측면에서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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