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이 다음달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ARF, 즉 아세안지역 안보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6자 회담국 외무장관 회담의 개최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인도네시아 외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백 외무상이 2년만에 ARF 회의에 참석할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회의 의장국인 인도네시아는 이번 회의 기간 동안 6개국 외무장관 회담을 주선할 준비가 돼 있다고 수차례 밝혀왔으며, 하산 위라유다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지난달 초 북한을 방문했을 때 백 외무상의 회의 참석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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