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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 공원 뒷산서 불

<앵커>

대전에 있는 엑스포공원 뒷산에서 어제(4일) 저녁에불이 났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흥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산등성이를 따라 시뻘건 불길이 하늘로 치솟습니다.

불이 난 것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대전 엑스포공원 바로 뒤편 우성산이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빠르게 번진 불은 바로옆 엑스포 과학공원과 놀이공원을 줄곧 위협했습니다.

다행이 2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혀, 임야 1.7ha를 태운 뒤 꺼졌습니다. 경찰은 등산객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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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신원동 청계산로에서 29살 최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고 뒤집혔습니다.

[양승길/사고 목격자 : 저쪽에서부터 끽 소리가 나더니 여기서 전복이 되면서 은행나무를 치고 가로수에 걸쳐졌어요.]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5살 박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최씨 등 1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숨진 박씨 등은 성남의 한 식당에서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식당에서 준비한 승합차로 귀가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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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수송동 국세청 건물 1층 숙직실에서 서울지방국세청 직원 36살 이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 49살 황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과로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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